한차례 vs 한 차례 띄어쓰기

한 차례 띄어쓰기는 띄어쓰기가 맞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단어는 띄어쓰기를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한 차례’에서 ‘한’은 관형사이고 ‘차례’는 명사입니다. 즉, 각각 한 단어이므로 띄어쓰기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 한 차례 띄어쓰기

한 차례 띄어쓰기는 단어는 띄어쓰기를 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띄어서 쓰는 것이 맞습니다. 각각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 : 관형사로 단위를 나타내는 말로 쓰입니다. 그 수량이 하나라는 것을 나타내는 말이죠.

차례 : 어떤 일에 순서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따라서 ‘한 차례’는 ‘한 번 순수대로 하다’입니다. 예문으로 쓰임을 알아보죠.

  • 설날에 한 차례 조상님께 차례를 지내고, 음식을 나눠 먹었다.
  • 면접을 한 차례 보고, 다음 주에 결과를 알려주겠다고 했다.
  • 시험을 한 차례 망치고, 다시 공부해서 합격했다.
  • 그는 한 차례 결혼에 실패하고, 두 번째 결혼을 했다.
  • 오늘은 하루에 한 차례만 밥을 먹기로 했다.


| 한 차례 다른 쓰임

한 차례 다른 쓰임은 ‘한 번만, 한번씩’ 뜻으로 쓰일 수 있습니다. 예문으로 쓰임을 확인하면 더 잘 이해가 됩니다.

  • 한 차례만 봐주세요.
  • 한 차례만 더 해보겠습니다.
  • 한 차례만 실수했을 뿐입니다.
  • 한 차례만 듣고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 한 차례만 잊어도 큰일 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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