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 돼 말도 안돼 띄어쓰기 쉽게 이해하는 방법

쉽고 간단 명료하게 띄어쓰기를 설명합니다. “말도 안 돼”와 “말도 안돼” 중 어떤 것이 띄어쓰기가 맞을까요? 정답은 앞의 것이 맞습니다. 즉, “말도 안 돼”와 같이 띄어서 쓰는 것이 맞습니다.


| 말도 안 돼 띄어쓰기 쉽게 이해하는 방법

“말도 안 돼”는 평소에 자주 쓰는 말입니다. 그러나 글로 쓸 때 띄어쓰기가 자주 헷갈리는 것 중 하나 입니다. 쉽게 기억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반대가 되는 말을 넣어서 문장이 통하는지 확인한다.


“말도 안 돼”의 의미는 ‘실현 가능성이 없거나 이치에 맞지 않다’입니다. 따라서 반대말은 “말이 되다”가 자연스럽습니다. 그러므로 띄어쓰기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같은 이치로 붙여쓰기를 하는 경우는 “잘되다”의 반대 의미로 “안되다”를 표현하고자 할 때 입니다.


| 안돼와 안 돼의 띄어쓰기 예시

띄어쓰기 예시를 통해서 이해를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죠? 띄어쓰기 예시에 대한 정답을 맞추기 위해서 다시 한 번 기억해보세요.


반대가 되는 말을 넣어서 문장이 통하는지 확인한다.


실현 가능성이 없거나 이치에 맞지 않다라는 의미를 쓰는 경우는 다음과 같이 예를 들어 볼 수 있습니다.

  • 엄마, 이 과자 먹으면 안 돼요? (O) 엄마, 이 과자 먹어도 되요?
  • 책을 받아오면 안 돼요?(O) 책을 받아오면 되요?


“어떤 일이 잘 이루어 진다”의 의미로 “되다”에 반대말 “안되다”에 대한 예를 다음과 같이 들어 볼 수 있습니다.

  • 오늘은 비가 많이 와서 머리 손질이 안됐어.(O) 오늘은 비가 많이 왔지만 머리 손질이 잘됐어.
  • 친구 안되기를 바라는 거니?(O) 친구 잘되기를 바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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