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있는 집 가습기 고를 때 주의 사항은 세척이 편한지, 용량이 충분하여 밤새 아기가 잘 잘 수 있는지, 스테인리스라면 전해 연마를 하여 발암 물질로부터 자유로운지, 가열식이므로 세균 걱정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지 확인하면 충분합니다.
| 아기 있는 집 습도 유지
아기 특히, 신생아가 있는 집은 가습기가 꼭 필요합니다. 아기 피부는 어른보다 얇고 쉽게 건조해 질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적당한 습도는 50~60%라고 합니다만 아기의 피부 성질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겠어요. 매년 그리고 집집마다 습도는 다르겠지만 겨울철에 50~60%를 가습을 하지 않고 유지하기 쉽지는 않습니다.
겨울철 습도 유지는 호흡기 건강에도 큰 영향을 줍니다. 건조한 공기는 목, 기관지 등 호흡기에 염증이 생기기 좋은 환경을 만들게 됩니다. 특히, 호흡기가 완전하게 큰 성인과 달리 어린 아기들은 더 쉽게 염증이 생기고 아플 수 있습니다. 아기가 기침 할 때 엄마 아빠의 가슴은 철렁 철렁하죠.
50~60%의 습도 유지를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간단히 정리를 할 수 있어요.
- 빨래 건조 : 건조기에 돌리거나 밖에 말리지 말고 아기가 있는 방에 빨래를 널어주세요.
- 식물 키우기 : 식물의 광합성 작용은 수분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어요.
- 가습기 사용하기 : 가습기는 간단하고 확실하게 습도 유지를 원하는 정도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빨래 건조도 좋고 식물 키우기도 좋습니다. 식물은 공기 정화하는 효과도 있어서 식물을 좋아한다면 키우는 것도 좋습니다. 공기 정화 능력이 뛰어난 식물은 습도 유지와 함께 호흡기 건강에 유익한 부분이 있습니다.
승리의 꽃말을 가진 아레카야자는 키우기도 쉽고 선물용으로 제격입니다. 공기 정화 능력은 1등으로 NASA에서 검증이 된 식물입니다. 예쁜 투톤 컬러 화분과 함께 선물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여기를 눌러서 한 번 둘러보세요.
아기 태열 관리에도 습도는 중요합니다. 태열은 아기 피부에 발진이 생기기도 하고 해서 아기가 힘들어 해요. 그걸 지켜보는 엄마 아빠의 입장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대신 아플 수도 없고 말이죠. 아기 방 습도 관리를 통해서 태열이 완화 될 수 있습니다. 호흡기, 피부, 태열 등의 여러 가지를 볼 때 겨울철 아기 방 습도 관리는 필수입니다.
| 아기 있는 집 가습기 고를 때 주의 사항
아기를 키우다 보면 하루하루가 전쟁입니다. 특히, 아이와 하루 종일 있을 확률이 높은 엄마는 항상 저녁이 되면 녹초가 되죠. 몸이 힘들면 만사가 다 귀찮아요. 하루 종일 아이를 보고 엄마를 외출하게 해주세요. 그러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힘든 몸을 이끌고 빨래 등의 집안 일을 하는 것이 보통이 아닙니다.
어떤 것을 잘 해내기 위해서는 우선 내 몸이 덜 피곤 해야 합니다. 아니면 피곤해도 쉽게 해낼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빨래를 널어서 식물을 키워서 습도 관리를 한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과정입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빨래를 널기보단 건조기에 그냥 넣으세요. 식물의 잎을 닦고 관리하기 보단 그냥 가습기를 구매하세요. 차라리 그 힘을 아기에게 쏟는 것이 맞습니다.
가습기 구매의 이유가 아기를 위한 습도 관리라면 다음의 세 가지를 꼭 살펴보시고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가열식 가습기인지 확인
- 주요 부분이 스테인리스와 실리콘 등의 안전한 재질 여부 확인
- 주요 부분의 분리로 쉽게 세척할 수 있는지 확인
가습기는 습기를 만드는 방법에 따라 초음파식, 가열식, 자연식, 혼합식이 있습니다. 초음파식은 고주파로 물방울을 분사하는 방법입니다. 소음이 적고 전기료가 절약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렇게 큰 장점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물방울을 직접 분사하는 과정에서 물방울에 세균과 곰팡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른은 물론이고 아기에게 좋지 않습니다.
자연식은 그저 물을 담아 두는 것으로 습도 유지에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혼합식은 가열식과 초음파식의 장점을 각각 혼합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그 한계 역시 분명합니다. 소음이 적지만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을 완벽하게 막는 것은 아니며 아기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혼합식도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가열식 가습기는 말 그대로 물을 끓여서 공기 중으로 증기 배출을 하는 방식입니다. 물이 끓는 온도인 100℃에서 세균과 곰팡이는 모두 죽습니다. 따라서 아기 호흡기 건강에 해로운 곰팡이와 세균을 공기 중에 뿜게 되는 일이 없는 것이죠. 여러가지를 보았을 때, 아기 있는 집의 가습기는 아기를 위해서 단연코 가열식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 신생아 가열식 가습기 선택 방법
가열식 가습기로 결정을 했다면 가열식 가습기에서 어떤 점을 고려하는 것이 좋은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전해 연마 스테인리스 수조통 확인
- 가습기의 각 부분 분리가 되어 각각 세척할 수 있는지 확인
- 자동 세척 기능이 있는지
- 아기 안전을 고려하여 쓰러져도 물이 새지 않고 인덕션 가열 방식인지 확인
아기 뿐 아니라 엄마 아빠의 건강을 생각하면 전해 연마 스테인리스 제품을 써야 합니다. 특히, 수조통에 물을 담아두기 때문에 녹이 슬지 않는 제품인 스테인리스가 적당한데요. 스테인리스를 연마하고 가공하려면 표면을 매끄럽게 할 때 필요한 연마제를 사용합니다. 일반적인 연마제에는 발암 물질이 있습니다. 꼭 연마제 제거를 해야 합니다.
아기가 기어 다니기 시작하면 집안에 있는 모든 물건이 아이를 다치게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명심하셔야 해요. 어디 상처가 나거나 부러지는 것은 그나마 괜찮습니다. 아기의 회복력이 대단하거든요. 그런데 화상은 절대 안됩니다. 절대 절대 안됩니다. 뜨거운 것을 가장 멀리해야 합니다.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가열식 가습기는 물을 끓이는 것이므로 쓰러져도 물이 새는 구조가 되면 안됩니다. 아기들은 잡히는 모든 것을 입에 넣고 입에 넣을 수 없는 것은 잡고 일어나기 때문에 같이 쓰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가열을 인덕션 방식으로 해야 가습기 자체가 뜨거워지지 않아요. 쓰러지지 않는 것을 넘어서 가습기 자체를 뜨겁게 하면 안됩니다.
| 숨시내 가열식 가습기 장점
숨시내 가열식 가습기 장점은 아기 있는 집에서 고려해야 할 것을 모두 고려한 가습기입니다. 밥솥의 형태로 안정감이 있는 디자인, 국내 유일 인덕션 방식이며 물과 수증기가 닿는 모든 곳이 플라스틱이 아닌 실리콘과 의료용 스테인리스 316을 사용합니다. 물이 분무될 때도 높은 온도로 분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팬으로 한 번 식혀서 65℃ 전후 온도로 나옵니다.
특히, 물이 다 떨어지거나 뚜껑이 열렸거나 옆으로 기울어지는 것 모두에 대해서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됩니다. 아기 안전을 생각할 때 최고죠. 게다가 인덕션 방식으로 스테인리스 수조통만 가열을 하기 때문에 가습기 겉 표면은 따뜻한 정도입니다. 화상으로부터 안전해요.
아기의 건강을 위해서 장만하는 가습기인데 화상을 입을 위험이 있으면 안됩니다. 호흡기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면 선택하면 안됩니다. 세척이 어려워서 화학 약품을 써야 한다면 더더욱 그 제품을 사용하면 안됩니다. 모든 것을 보았을 때, 숨시내 가열식 가습기는 아기 있는 집의 가습기로 매우 좋은 선택입니다. 정리하면 “안전한 인덕션 가열식 가습기”입니다.
| 구분 | 숨시내 가열식 가습기 |
| 가열방식 | 국내 유일 인덕션 방식 |
| 소재 | 수증기 닿는 곳은 모두 플라스틱이 아님 수조통, 뚜껑 모두 의료용 스텐 316 수증기 통과하는 모든 곳 실리콘 |
| 세척 편의성 | 물과 수증기 통과하는 모든 곳 쉽게 분리 세척 가능 |
| 습도 조절 | 인덕션은 잔열이 없어 즉각 반응하므로 습도 조절 가능함 |
| 분무 온도 | 팬으로 한번 식혀서 65도 전후로 분무 |
| 본체 외부 온도 | 인덕션 방식이라 전용 수조만 가열해 겉 표면은 따뜻한 정도 |
| 자동 전원 차단 | 물 소진 시, 뚜껑이 열렸을 때, 옆으로 기울여질 경우 모두 자동 전원 차단 |
| 화재 위험 | 인덕션 방식이라 전용 수조만 가열하므로 가연성 물질이 닿아도 화재, 과열로 인한 위험이 낮음 |
| 물 소진 | 물이 조금 남았을 때 꺼져서 내솥 관리가 쉽고 탄냄새가 거의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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